박진이 프로 레슨 – 드라이버 정확도를 높이는 심플한 스윙 핵심 3가지[SBS 골프아카데미]




박진이 프로 레슨 유튜브 영상을 정리하였습니다. 골프를 치는데 있어서 스윙 은 정말 중요하다. 골프를 막 시작한 아마추어들은 유튜브나 TV에 나오는 프로처럼, PGA 선수들처럼 깔끔하고 아름다운 스윙을 하고 싶은 것이 꿈만 같다. 필자인 나도 골프를 시작 한지 이제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만족스러운 스윙이 나오지 않는다.

아무리 레슨을 받고 해도 결국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스윙을 완성해 나가야 한다. 좋은 영상들이 정말 많이 있다. 많은 영상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박진이 프로 레슨을 아주 좋아한다. 레슨이 아주 친절하고 자세하며 섬세하다.

그리고 스윙이 정말 예쁘고 미인이다. 이렇게 골프를 잘 치는 미녀 골퍼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이지 너무 아름답다고 느낀다. 어떻게 저렇게 깔끔하고 예쁘게 스윙을 하는지 정말 따라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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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유튜브는 영상을 시간 내서 보아야 하는데 보면서 적고 기록하고 요약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앞으로 유튜브 영상으로 레슨을 듣고 공부하면서 따로 정리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완벽한 정리를 위해서 영상 내용 자체를 통으로 필사를 했다. 나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고 완전히 머리와 몸으로 익히기 위해서 정리를 하였고, 나와 마찬가지로 골프를 공부하는 아마추어, 비기너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골프 블로그를 시작한다. 앞으로 얼마나 내가 열심히 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일단 시작해보자!




1. 박진이 프로 레슨 – 백스윙을 줄이자

지금부터 박진이 프로 레슨 필사해서 정리해 보게습니다. – 오늘은 정확도를 높이는 심플한 스윙을 준비했습니다. 스윙이 심플 하다는거는요 우리가 한눈에 봐도 아 깔끔하다, 군더더기 없다. 이런 느낌의 스윙인데요, 그러다 보니까 잔동작들이 없어요. 불필요한 동작이 없는 스윙을 하면 당연히 정확도는 올라갈 수 밖에 없겠죠. 오늘 심플한 스윙을 하는, 심플한 스윙을 만들 수 있는 3가지 포인트 준비 했는데요,

자 첫번째로 제가 준비한 거는, 준비해 드리고 싶은 거는 백스윙을 줄이자 에요. 백스윙을 줄이는 게 첫 번째 포인트인데요, 백스윙 에서부터 굉장히 큰 백스윙을 하게 되면 위에서 헤드가 흔들리는 건 기본이고요, 이 방향과 거리 2가지를 다 놓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 프로들의 스윙, 깔끔한 스윙을 보게 되면 뭔가 백스윙 에서 딱 잡혀있는 그 다음 스윙이 이루어지는 그런 좀 단단한 모양의 백스윙이 만들어 지는데요 그래서 백스윙 에서 스윙을 좀 줄여주고, 조금 더 단단한 느낌의 모양을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백스윙 자세를 할 때 많은 골퍼 분들이 뭔가 오해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백스윙은 이 손의 높이가 머리까지 높이가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을 하세요. 이 생각, 이 원인 때문에 사실 오버 스윙이 되거나 팔이 굽혀지거나,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나오는 걸 볼 수가 있는데, 자 이 백스윙의 스윙 높이는 머리가 아닙니다. 머리가 아니라 가슴까지 들어주는 백스윙 높이를 만들어야 돼요.

이 원리를 설명을 드리면, 제가 가만히 서 있는 상태에서 제가 팔을 이렇게 가슴까지 들어볼게요. 지금 제 손의 높이는 가슴 까지의 높이죠. 자 이 상태에서 우리가 백스윙을 할 때는 회전이라는 거를 합니다. 그럼 회전을 하게 되면 지금 보이는 것처럼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의 탑의 모양이 나오게 돼요

그런데 여기서 손을 머리까지 들려고 해요, 지금 머리까지 들었죠. 여기서 회전이 더해진다면 이렇게 오버 스윙, 그리고 팔이 구부러지거나, 여기까지 안 올라가니까 상체가 일어나거나 이런 여가 가지 문제점이 한번에 나올 수 있습니다. 백스윙은요 팔로만 더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팔로만 드는 게 아니라 회전이라는 것을 같이 하기 때문에 손의 높이는 가슴 높이고요, 여기서 회전을 동시에 해줘서 이상적인 탑의 위치가 나온다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아요.

박진이 프로 – 백스윙 줄이기

그래서 이런 이야기 많이 하잖아요. 난 백스윙 반만 들었는데, 보면 다 올라가 있네… 이런 것도 결국은 똑같은 원리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백스윙을 할 때 는요 느낌은 손의 높이를 가슴까지만, 정말 반만 든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셔두요, 실제로 스윙을 봐도 끝까지 다 올라가 있죠? 그래서 백스윙이 정말 반만, 내가 가슴 높이까지만 든다고 생각을 하면 되는데요,

첫번째는 이 왼팔이 지면과 수평 되는 지점까지만 들어주세요. 지금 보면 왼팔이 지금 수평 되있죠? 자 이 지점까지만 들어도 손의 높이가 가슴까지 올라오게 되고요, 여기서 동시에 해줘야 되는게 내 등이 타겟 까지 충분히 돌아간다, 내 등이 타겟을 바라보게 될 때까지 돌아간다 라고 생각을 해서 이 두 가지를 더하게 되면, 왼팔 지면과 수평 되어있죠? 이 상태에서 등을 타겟 쪽으로 돌려준다.

이 2가지만 해줘도 뭔가 견고함, 뭔가 각이 딱 잡혀 있는 백스윙 자세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손을 너무 높이 머리까지 들려고 하지 마세요. 손을 너무 들려고 하지 마시고 정말 가슴 높이 까지, 왼팔이 지면과 평형 되는 지점까지 들어주구요, 이런 느낌으로 스윙을 해도 충분히 백스윙의 높이는 높아질 수 있으니까요 이 2가지만 먼저 신경을 써주시면 될 것 같아요.

자 그런데 이런 분들도 계실꺼에요. 등이 타겟 까지 돌아 가는게 쉽지가 않다. 내 유연성으로는 도저히 안된다 하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런 분들은요 몸을 어쩔 수 없이 안 돌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어드레스 때 조금 도움을 받는 게 좋아요. 어드레스때 스탠스를 조금 더 좁혀주고요, 여기서 오른발을 살짝 오픈시켜 주세요.

우리가 왼발을 오픈 하는 거는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백스윙때 충분히 회전이 안된다 하는 분들은요 오른발을 살짝 오픈 시켜도 좋습니다. 그러면 골반이 돌아가거나 상체가 돌아갈 때 조금 더 도움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백스윙을 할 때 회전이 잘 안되는 분들 오른발 살짝 오픈시켜 주구요, 느낌에 왼팔 지면과 평행 되는 부분 까지만 들어주고, 내 등은 타겟을 바라본다.

이 2가지를 더해서 스윙을 한다면, 우선은 백스윙을 하는 느낌이 조금 더 단단해야 해요. 백스윙때 흔들리거나, 오버 스윙 하거나 뭔가 각이 잡혀있는 느낌이 나오지 않는다면 우선 심플한 스윙을 만들 수가 없으니까요, 먼저 백스윙의 크기를 조금 더 줄어 주자가 포인트였습니다.

2. 박진이 프로 레슨 – 왼팔 몸에 가까이

자 그리고 이제 두 번째는 왼팔의 움직임이에요. 이 왼팔이 조금 더 스윙에서 지지대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요, 이 왼팔이 스윙 궤도의 기준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왼팔이 스윙을 만드는 정말 기준점이다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자 스윙에서 왼팔은 무조건 몸에서 가까이 다녀야 합니다. 지금 측면에서 봐도요 왼팔이 몸에 붙어서 같이 다니게 된다면 스윙의 궤도는 틀어질 수가 없어요.

지금 보이는 것처럼 왼팔이 몸에 붙어서 같이 다니면 스윙의 궤도는 틀어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왼팔이 이렇게 몸에서 멀어지게 된다면 지금 이렇게 멀어지게 되죠? 아웃인 궤도도 마찮가지에요 멀어지게 된다면 헤드가 다니는 길 자체는 크게 벗어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왼팔이 조금 더 지지대, 기준이 돼서 이 궤도가 크게 틀어지지 않도록, 이상적인 궤도로 항상 다닐 수 있도록 항상 기준이 되어 주어야 하는데요, 그래서 이 왼팔의 움직임 은요 항상 몸에서 가까이 다닌다 라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스윙을 할 때는요 사실 왼손이 몸에서 가까이 다닌다고 생각을 해도 좋은데 이 왼손이 가깝게 다닌다고 생각하면 자칫하면 손을 쓸 수도 있어서 그냥 왼팔이 몸에서 가까이 붙어서 다닌다 라고만 생각을 해주시구요, 왼팔 자체가, 특히 내 허벅지를 가깝게 다닌다 라고 생각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왼팔이 전체적으로 내 몸과 붙어 다닌다 라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니까 궤도가 훨씬 좋아지는 것 같아요. 사실 같은 느낌이에요. 손을 몸에서 가까이 붙여 다니든, 왼팔을 붙여 다니든 결과적으로 비슷한데 느낌 자체가 그냥 큰 근육으로 왼팔이 전체적으로 붙어 다닌다고 하게 되면 손을 쓰거나 하는 부작용을 줄일 수가 있으니까 왼팔이 몸에서 가까이 다니는 건데요, 여기서 포인트는 왼팔이 몸에서 가까이 붙어 다니게 되면 왼손은 조금 더 허벅지랑 붙어서 다닌다는 느낌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측면에서 보게 되면 왼손이 허벅지랑 굉장히 가깝게 붙어서 다니죠. 제가 지금 테이크 어웨이, 그리고 임팩트, 팔로스루 위치를 계속 만들고 있는데 지금처럼 내 왼손이 내 허벅지랑 가깝게 붙어 다닐 수 있도록요.

굉장히 이렇게 멀어지게 된다면 헤드는 공이 들어오는 이 진입 각도로 제대로 들어올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 왼팔이 확실하게 몸에서 붙어 다닐 수 있도록 해야 하는게 핵심인데요, 사실 저는 이 느낌을 연습으로 많이 느꼈으면 좋겠어요. 물론 이론적으로는 왼팔이 가까이 다녀야 한다는 것을 이론으로 이해를 하구요, 연습으로 좀 몸에 많이 익히는 게 좋다고 추천을 하고 싶은데요,

자 연습 방법은 우리가 어드레스를 서 있는 상태에서 힐 쪽이 공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지금 보면 페이스 중간에 제가 공을 놓치 않고요 힐 쪽으로 공을 놓았어요. 힐 쪽으로. 우리 평상시에는 클럽 페이스 중앙에 볼을 놓죠. 이렇게 힐 쪽에 놓는거에요. 자 이 상태에서 스윙을 할껀데요, 임팩트 때는 다시 클럽 페이스 중앙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해줄 꺼예요.

다시 한번 보여드리면 자 어드레스는 힐 쪽에 지금 클럽 페이스 안쪽에 두었어요. 여기서 실제로 들어올 때는 클럽 페이스 중앙에 들어올 수 있도록. 그러면 임팩트 때 자연스럽게 팔이 몸에 붙을 수 밖에 없어요. 왜냐면 시작할 때 조금 힐 쪽에 놓았던 클럽 페이스가 다시 정타로 들어와야 하니까요.

그래서 실제로 이렇게 공을 치는 건데요, 이렇게 힐 쪽에 공을 두었구요. 아마추어 분들이 스윙이 작아지면 거리가 줄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생각 외로 우리가 무거운 걸 들 때 몸 바깥에서 멀리 힘을 쓰는 것이 아니라 몸에 가깝게 해서 힘을 써야 무거운 것을 들 수가 있거든요, 그 원리를 생각하신다면 아마 거리가 줄지 않는 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꺼에요. 맞습니다.

오히려 작게 하고 조금 줄이는 게 임팩트 때 강한 힘을 줄 수가 있다는 거죠. 자 그러면 실제로 연습할 때 저는 왼팔이 몸 쪽에서 멀리 멀어지시는 분들은요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이 연습 방법을 1달이고 2달이고 그냥 계속 하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러니까 필드에서도 하고 실제로 공을 칠 때도 하고 그냥 몸으로 계속 익히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힐 쪽에 클럽 페이스 공 옆에 두고요, 실제로 칠 때는 정타에 맞을 수 있도록. 이렇게 스윙을 하면 왼팔이 몸에서 절대 멀어질 수가 없고요, 그리고 굉장히 가깝게 가깝게 다니기 때문에 궤도 자체가 틀이지는 일이 확실하게 즐어 드니까요 왼팔은 그냥 내 스윙의 지지대라고 생각을 하시구요,

기준이 되어서 몸에서 붙어 다녀야지만 궤도가 항상 일정하게 일관되게, 오늘은 아웃인 궤도, 내일은 인 아웃 궤도, 굉장히 일관성 떨어지는 분들 있잖아요. 그런 분들은 그냥 몸에서 가깝게 붙어 다닌다, 공이 있으면 클럽 페이스 힐 쪽에 어드레스를 서고, 실제로 공을 칠 때는 정타로 맞을 수 있도록 이렇게 연습을 한다면 왼팔의 움직임 까지 잡을 수가 있습니다.

3. 박진이 프로 레슨 – 피니시 3초 유지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전달해 보고 싶은 포인트 는요 아마 많이 들어보셨을 꺼에요. 피니시 때 3초 유지하자 에요. 많이 들어보셨죠. 이거는 아마 초급자 분들도 그렇고 중급자 분들도 잊어버렸던 레슨이기도 할텐데요, 처음에 저희 레슨을 할 때 항상 강조를 합니다. 피니시 때 3초간 유지를 하고 내려오세요. 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이렇게 레슨을 하는 이유가요 피니시때 3초를 유지하느냐 못하느냐가 스윙에서 굉장히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에요. 그냥 공이 날라갔다고 해서 피니시 동작을 안해도 돼 가 아니라 꼭 피니시를 안하고 3/4 동작을 하더라도 멈출 수 있어야 하고요 피니시를 잡더라도 멈출 수 있어야 해요.

왜냐하면 피니시를 잡지를 못하고 자꾸 흔들린 다는 거는 하체 위주의 스윙이 아니라 상체 위주의 스윙을 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는 거에요. 자 간혹 가다가 이렇게 스윙을 하시는 분들이 많죠. 스윙하고 나서 쓰러진다던지, 굉장히 몸이 많이 흔들리는 분들, 이런 분들은 하체가 애초에 잘 잡혀있지 못한 상태에서 빠져 치거나 체중이 뒤에 있거나 이렇게 하체에서 잘못된 동작을 많이 하고 상체로만 억지로 스윙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피니시를 잘 잡지를 못하는 건데요,

자 그래서 처음에는 백스윙 올라가서 피니시를 딱 잡아 보려고 노력을 해보세요. 이때 내가 피니시 모양이 어떤지를 체크해 주는게 중요한데요.

자 예를 들어서 피니시를 하고 나서 이렇게 앞쪽으로 쏟아지는 분들 있지요. 그런 분들은 몸의 회전이 전혀 안되는 스윙을 하고 있는 거구요, 피니시를 하고 뒤쪽으로 쓰러지시는 분들은 척추 각이 전혀 유지가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 어깨가 들렸을 때 뒤로 넘어가는 이렇게 피니시 할때 모양만 보더라도 내가 스윙에서 어떤 점을 잘못했고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를 확실하게 체크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피니시때 3초를 유지하는 것이 정말 굉장히 중요한데, 제가 앞에서 이야기를 드렸듯이 피니시를 잘 유지하지 못하는 거는 하체를 잘 쓰지 못했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러면 어떻게 하체를 사용하지 못했냐, 백스윙 올라갔으면 우리가 다운 스윙을 할 때는 반드시 하체가 먼저 리드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체중 이동 회전이라고 하지요.

백스윙 올라가게 되면 손보다 하체가 먼저 출발을 해서 1번으로 따라와야 하고 손이 2번으로 따라와야 하는데, 하체가 먼저 시작하지 못하고 손이 먼저 떨어지거나 혹은 상체가 먼저 시작하게 된다면 하체는 전혀 사용할 수가 없게 돼요. 그래서 백스윙 올라갈때 하체가 먼저 시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게 중요한데요.

그래서 저는 하체를 처음에 시작 할때 이 왼쪽 무릎에 조금 더 집중을 하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백스윙 올라갔으면 스윙을 시작할 때요 왼쪽 무릎이 먼저 시작을 하는 건데요, 이때 왼쪽 무릎이 타겟 방향 쪽으로 이렇게 원을 그린다고 생각을 할꺼에요. 다음 자세하게 좀 봐주세요. 백스윙 올라갔어요. 다운 스윙 내려갈 때 이렇게 원을 그리는 거에용.

원을 그린다고 생각하면 첫 번째로 왼쪽 하체가 먼저 리드하니까 당연히 체중 이동은 될 수 밖에 없구요, 자 왼쪽 무릎이 회전한다는 것 자체가 골반도 같이 회전하게 됩니다. 그러면 회전이 안되는 골퍼 분들도 왼쪽 골반이 열리는 걸 느낄 수가 있어요. 제가 아까 앞에서 뭐 앞쪽으로 쓰러지던 뭐 뒤쪽으로 쓰러지든 체중 이동과 회전이 잘 안됐다 라고 이야기를 했잖아요.

이렇게 왼쪽 무릎을 원을 그러준다고 생각을 하면 체중 이동과 회전을 동시에 가져갈 수가 있다는 거지요. 자 다운 스윙 전환할 때 왼쪽 무릎이 먼저 시작했기 때문에 왼쪽 골반도 같이 돌아가게 되면서 회전까지 만드는 이 일석이조의 효과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백스윙 올라가서 왼쪽 무릎이 타겟 쪽으로 원을 그린다 라는 느낌으로요 왼쪽 무릎을 한번 자세하게 봐주세요.

다시 한번 보여 드릴께요. 다운스윙 시작할 때 뭔가 움찔움찔 하는 게 보일꺼예요. 왼쪽에 체중이 실리고 또 회전도 될 수 밖에 없을 테니까 피니시 때 흔들리는 그런 문제점 까지 한번에 잡을 수가 있습니다. 왼쪽 무릎에 집중을 해주세요.

자 이렇게 왼쪽 무릎을 타겟 쪽으로 조금 더 원을 그러준다는 느낌, 근데 이 느낌을 실제로 한번 해보면요 이 원을 그린 다는 게 실제로 굉장히 길꺼에요. 이렇게 원을 그린 다는 게, 왜냐면 대부분 상체 위주의 스윙을 해주는 분들은 위에서 급해요. 급하고 빨라서 올라가서 왼쪽 무릎 회전을 하면 아 이렇게나 손이 많이 기다려야 하로 생각을 할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그 느낌이 맞아요. 손이 오랫동안 기다려 준다는 느낌이 맞습니다. 이거 한 가지만 지켜 주어두요 하체 위주의 스윙이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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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정리

자 제가 오늘 3가지를 준비를 했는데요, 첫 번째는 백스윙을 줄이자. 손은 가슴 높이 까지 에요. 손은 가슴 높이여서 왼팔이 지면과 수평 되는 지점까지만 올려주고요 여기서 등은 타겟 방향을 바라본다. 이렇게 해주어야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백스윙의 자세를 만들 수가 있고요,

두 번째는 왼팔이 몸에서 가까이 다니면서 궤도가 몸에서 벗어나는 것을 없애주셔야 돼요. 왼팔이 기준점 역할을 해주면서 너무 과도하게 인아웃 궤도가 나온 다던지 아웃인 궤도가 나온 다던지 이렇게 심하게 경로가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왼팔 지면과 왼팔 몸에서 가깝게 붙어 다녀야 하는데, 자 그러려면 연습을 할 때 힐 쪽에 클럽 페이스를 힐 쪽에 두고요 실제로 공을 칠 때는 중앙에 맞을 수 있도록, 팔이 몸에서 가깝게 다닐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3초 유지, 피니시 때 3초 유지를 먼저 해주구요, 백스윙 올라가서 다운 스윙 해주면서 왼 무릎 타겟 쪽으로 조금 더 회전 시킨다고 생각을 해서 체중 이동, 그리고 회전까지 하체 위주의 스윙을 만들어 준다면 한눈에 봐도 깔끔하고 이 심플한 스윙이 나올 수 있는데요, 지금 제가 이 3가지 포인트를 준비하면서 스윙을 한번 해볼게요.

■ 라이브 질문과 답변

호야파 : 왼팔을 몸과 가까이 하면 임팩트때 왼쪽으로 좀 당겨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분들은 몸이 안도는 골퍼 분들이에요. 왜냐하면 왼쪽 골반이 뒤로 빠져주면서 왼팔이 조금 더 몸에서 가까이 다니면 당겨 지는게 아니라 로테이션이 되면서 뿌려지는 느낌이 들 수가 있는데 왼쪽 골만이 회전 되지 않고 왼팔을 가까이 붙이려고 하면 지금 보는 것 처럼 왼팔이 구부러지게 됩니다. 이러면서 당기는 거에요.

그래서 왼쪽 어깨랑 골반이 뒤로 빠져주면서 왼팔이 몸과 가깝게 다닐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자 제가 지금 왼팔을 겨드랑이에 완전히 붙여 놓은 상태에서 다운 스윙 팔로우스루 해볼게요. 자 이랬을 때 왼팔이 당겨지는 동작이 아니라 오히려 헤드가 뿌려지는 동작이 나오죠. 그런데 몸이 돌지 않고 붙어있는다면 당연히 이렇게 당겨질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당기는 느낌이 든다면서 몸을 충분히 왼쪽으로 회전 시켜준다고 생각해 주세요.

옥토퍼스 : 백스윙을 줄이면 비거리가 짧아질까 봐 걱정돼요

네 백스윙을 줄이면 비거리가 준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반대입니다. 왜냐하면 백스윙 크기가 오히려 조금 더 작아야지만 힘을 받을 수가 있고 혹여나 백스윙 크기가 작다고 해서 비거리가 줄어드는 분들은요 몸이 회전이 안된 상태에서 정말 팔만 줄이는 거에요.

제가 앞에서 설명드렸듯이 손의 높이는 가슴 높이지만 등이 타겟을 볼 정도로 돌아줘서 우리가 이상적인 스윙을 한다고 했는데 백스윙 크기를 줄인다고 정말 이렇게 작아지는 분들이 있죠 이런 분들은 몸이 전혀 돌지 않고 팔로만 작게 들어야지 하는 분들이에요.

스윙을 할때 몸이 돌아가는 것도 중요해요. 등이 타겟을 보면서 손은 가슴 높이까지만 든다고 생각을 하면 비거리가 줄어드는 그런 문제점은 생기지 않습니다.

장원택님 질문 : 연습 방법 중에 힐쪽에 공을 두는 연습 방법은 다른 클럽도 적용 가능한가요?

그럼요 모든 클럽에 적용하고요, 저는 어프로치 까지, 숏 아이언, 미들 아이언, 드라이버까지 적용이 가능하고요, 실제로 스윙을 해보면 어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 라고 느낄 꺼예요. 왜냐하면 처음에는 힐 쪽에 놓고 친다고 해서 거부감이 느껴지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스윙을 해보면 정말 그렇다고 힐 쪽에 맞지 않고요 우리가 보상 동작 이라는 것을 합니다. 골프에서는 보상 동작이라는 것을 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공을 쌩크 내지 않으려고 몸을 써서 팔이 움직일 수 있게 해줘요. 그래서 이 연습 방법을 조금 더 꾸준히 오래 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박진이 프로 레슨 드라이버 레슨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보상동작 : 골프에는 보상 동작이라는게 있습니다. A라는 원인때문에 B 라는 동작이 나오게 되는… 그로 인해 C 라는 결과가 나오게 되는 현상이 나오게 되며 이것을 어찌어찌 바로 보내기 위해 나오는 동작이 바로 보상 동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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