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유현조 프로 프로필 나이 키 드라이버 비거리 우승 고향 사진 인스타 총정리 2024




KLPGA 2024 시즌 슈퍼 루키로 떠오르고 있는 유현조 프로 프로필, 나이, 키, 드라이버 비거리, 우승, 고향, 사진 인스타 등을 총정리하였습니다. 2024년 KLPGA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키 170㎝의 유현조는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260야드의 장타를 앞세워 몰아치기에 능한 선수입니다. 올해 첫 시즌 목표로 우승과 신인왕을 노리고 있는 유현조 프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현조 프로 프로필 사진
사진 : KLPGA
유현조 프로 프로필 KLPGA 홈페이지
사진 : KLPGA 홈페이지
구 분내 용
이름유현조 Yoo Hyunjo
출생2005년 3월 2일
물고기자리, 닭띠
인천광역시
나이19세(2024년)
NBTIENTP
신체키 170cm / A형
학력인천부평남초등학교
보라중학교
천안중앙고부설방통고
KLPGA
입회
2023년 11월 / 회원번호: 01637
등급 : 정회원
소속사넥스트크리에이티브
소속팀삼천리
통산우승/수상2023년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여자 개인 동메달
2023년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여자 단체 은메달
경력2023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
유현조 프로 프로필 인스타그램




유현조 프로의 소속사는 넥스트크리에이티브, 소속팀은 삼천리 입니다. 유현조 프로는 ‘삼천리 아카데미’ 출신 선수입니다. 2019년 삼천리 아카데미 주니어 선수로 선발된 이래 삼천리의 트레이닝과 관리를 받았고 항저우 올림픽 이후 2023년 삼천리 스포츠단에 정식으로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유현조 프로는 2005년 3월 2일생, 2024년 올해로 19살, 닭띠, 혈액형은 A형, 키는 170cm 로 키가 큰 편입니다.





유현조 프로의 골프 입문은 4살 유치원때 골프를 처음 시작했다고 합니다. 키즈 골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유치원에 다니면서 친구들과 주니어 채로 놀이처럼 배우는 곳이었는데 여기서 골프를 처음 접하면서 골프에 큰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초등학교 3학년때 부터 본격적으로 골프 선수의 꿈을 갖고 골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엄마가 계속 따라다니면서 옆에서 캐어해 주었다고 합니다. 엄마가 키웠네요!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교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마추어로 처음 참가한 대회에서 113타를 쳤다는 유현조는 열심히 연습해 1년 뒤 같은 대회에서 언더파를 쳤다면서, 골프 실력이 점점 느는 것이 느껴져서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3~고1때 드라이브 입스로 고생을 하였고 2021년에는 무릎 부상을 당하며 수술을 하면서 순탄하지 않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음 해인 2022년 무릎 부상을 이겨내고 아마추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김민솔, 임지유와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에 승선하면서 본격적인 골프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2022년 항저우 웨스트 레이크 인터네셔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여 FR에 맹활약 하면서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면서 큰 활약을 하였습니다. 특히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개인전에서 많은 프로선수들과 LPGA 선수들이 참가하였는데 개인전 메달리스트 중 유현조 선수는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였다고 합니다.

아시안 게임 후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홈경기에 시구자로 선정되어 시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2023시즌 추천선수로 참가한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는 260야드에 달하는 장타를 앞세워 쟁쟁한 선배 선수들 사이에서도 공동 14위를 기록하며 골프팬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같은 해 10월 펼쳐진 정회원 선발전에서 3위에 오르며 KL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였다.

2023년 11월에 열린 ‘KLPGA 2024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순위전에서 본선 5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LPGA 무대에서 프로로 전향하며 프로의 인생을 시작하면서 방신실과 황유민의 뒤를 이어 2024년 장타 루키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유현조는 시드순위전에 대해 “코스에 대해 많이 공부했고 바람이 많이 불 것으로 생각하고 낮게 치는 샷과 바람을 덜 타는 샷 위주로 연습했다.“라고 회상하면서 “무엇보다 2024시즌을 정규투어에서 뛰고 싶다는 굳은 의지 덕분에 원하던 결과를 얻은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현조 프로의 2024년 7월 9일 기준 기록입니다. 현재 13개 대회 참가, TOP10에 2회 진입했고요, 컷통과 12번, 컷탈락 1회입니다.

상금은 161,547,000원으로 현재 32위이며, 평균타수는 71타로 22위, 드라이브 비거리는 249.95로 현재 11위입니다.

신인상포인트 1위입니다. 현재 KLPGA투어 2024 신인상 후보로는 이동은 프로, 윤민아 프로, 홍현지 프로 등이 있습니다.

올해 목표로 하고 있는 신인상은 잘 하면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드라이버 비거리에서는 방신실과 황유민을 넘어서기에는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유현조 프로의 가장 큰 장점은 강하고 빠른 스윙을 바탕으로 한 장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유현조는 “지난 시즌 장타를 장기로 하는 루키 언니들의 활약을 보면서 ‘나도 저 옆에 서서 같이 주목받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2024시즌 정규투어에서도 타고난 감과 튼튼한 체력을 기반으로 시원하고 파워풀한 샷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자신감을 선보였습니다.

데뷰전 인터뷰에서 1년 선배인 방신실, 황유민 선수와 붙어도 이길 자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시즌이 시작하니 본인이 장타자가 아닌 것 같다고 했다네요. ^^

취미는 독서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인스타 브레인>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스마트폰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가를 다루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이런 책을 읽고 있기도 하고, 디지털 디톡스가 요즘 트렌드이기도 해서 핸드폰 사용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인스타를 보니 뜨게질도 취미인것 같습니다.

어릴 때 엄마가 책을 많이 사주셔서 자연스럽게 책 읽으면서 놀았다고 합니다. . 커서는 휴대폰 보는 걸 좀 줄여보자는 생각에 최근 한 2년 간 휴대폰은 덜 보고 책 보는 습관을 다시 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로를 얻을 수 있고 멘탈을 강화할 수 있는 책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자존감 수업’ 같은. 책 안에 좋은 말이 있으면 되뇌면서 기억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야구를 아주 좋아한다고 합니다. 기아 타이거즈 팬이라 시즌 때는 야구도 자주 챙겨본다고 합니다. 골프와는 달리 흥분되고 시끄러운 분위기라는 게 매력적인것 같다고 합니다.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사람들에 둘러싸여서도 경기를 집중력 있게 풀어나가는 선수들이 존경스럽다고 하네요. KIA 타이거즈의 투수 윤영철의 팬이라고 합니다. KIA 홈 경기에서 시구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는데, 2023년 10월 12일 실제로 그게 이뤄져 시구를 했습니다.

유현조 프로는 어릴때는 캘러웨이 골프클럽을 사용하였고, 지금은 드라이버 아이언 우드 퍼터 모두 핑 클럽을 사용하고 있네요.

2024년 유현조 프로의 목표는 첫 우승과 함께 신인상 수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동료들과 KLPGA투어에서 정규투어에서 경쟁할 수 있다는 것에 기대가 크다”는 유현조는 “첫 우승과 신인상을 목표로 열심히 해보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유현조 선수의 여담으로 이름이 비슷한 유현주 프로와 햇갈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유현주 동생이라는 설도 있었다고… 실제로 아시안 게임 당시 유현주로 오타를 낸 기사도 있었다고 하며 유현조는 더 열심히 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실제 구글에 “유현조 프로 프로필” 로 검색을 하니 “Did you mean: 유현주 프로 프로필” 이라고 나오네요 ^^

골프 선수중에 롤모델은 꾸준함의 대명사, 불멸의 대기록을 남기고 따난 홍란 프로라고 합니다. 골프 선수로서 롱런을 하려면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고, 그만큼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홍란 프로님은 30대 후반까지 롱런하신 게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닮고 싶은 선수라고 합니다.

참고로 홍란 프로는 17년 동안 KLPGA투어에 개근하며 최다 출전 기록(356개 대회), 최다 컷 통과(287개 대회), 최다 라운드 플레이(1,043라운드) 등 갖가지 역사를 썻다고 합니다. 정규투어에서 10년 이상 연속으로 활동한 선수들의 모임인 ‘K-10 클럽’에도 제일 처음 가입했으며 통산 상금은 24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LPGA는 고진영 프로를 닮고 싶다고 한다. 골프 하면서 잘 될 때만큼 갑자기 안 될 때도 많은데 고진영 프로님은 그걸 다 이겨내고 또 우승하고 한다며 그런 맨탈적인 부분을 닮고 싶다고 한다.

2024년 유현조 프로의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사진 : KLPGA members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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